출처 : 루리웹 붕어싸만코 님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138258?

 

 

 

 

 

 

 

 

 

 

 

 

 

 

 

 

일부 지원가들은 화이트 힐링이라 불리는 힐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유를 하지만 항상 영향력이 큰 것은 아니죠.

루시우 같은 지원가는 항상 치유 효과가 발동되어 있고 지속힐을 합니다.

굴단이나 루나라가 화이트 데미지라 불리는, 지속딜을 넣는 것처럼요.

이는 부풀려진 수치입니다. 아나는 화이트 힐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면 각각의 스킬샷이 영향력이 크며 즉발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나가 게임에 나오면 우서나 레가르처럼 솔로 힐러로 활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볼스카야 공장 전장은 불지옥 신단과 비교해 설명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3곳의 오브젝트가 존재하며 한번에 한 곳만 활성화가 됩니다.

따라서 어디에서 오브젝트 싸움을 해야할지 종잡을 수 없었던 또 다른 '하나무라' 에 대한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트리글라브 수호자는 점령 포인트가 100퍼센트가 되면 소환되며, 오직 오브젝트 점령에 성공한 팀만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탑승한 사람이 조종사가 되며 두번째로 탑승한 사람은 사수가 됩니다.

조종사의 역할은 팀의 탱커와 유사합니다.

수호자를 직접 움직이면서 강력한 CC기를 활용하여 적을 묶고 건물을 무력화 시킵니다.

 

사수는 적 영웅들을 상대로 강력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으므로 한타시 다른 탑승물을 탔을 때처럼 4대5로 싸우는 불리함은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단순히 데미지를 입히는 것만으로는 트리글라브 수호자 탑승을 방해할 수 없으며, 오직 스턴이나 공포같은 강력한 CC기로만 방해할 수 있습니다.

 

 한 명만 탑승했을 때는 조종사가 사수 자리로 옮겨 타는 것도 가능하지만 일정 시간이 소요되고 쿨다운도 있기 때문에 최적의 선택은 아닙니다.

 

 

 

 

 

 

https://www.pcgamesn.com/heroes-of-the-storm/hots-volskaya-map-mech-triglav-protector?amp

https://www.invenglobal.com/heroes/articles/2966/junkrat-and-ana-join-heroes-of-the-storm-along-with-a-new-battleg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