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좆격하면서 허송세월 보낼줄 알았는데

의외로 1/4의 속력이 내 최고 속도다 생각하고

하니까 사실 북미 고티어랑 그다지 차이가 없음

오히려 시작 직후 3분을 못 넘기고 박살 나는

아군 구축이 안보이고 어차피 머리 들이대면서

서행하는 전함들은 북미나 암시아나 같더군요.

10탑방  분위기는 서로 같은듯. 조금 다르다면

아시아가 좀 싸움에 덜적극적이란 것 정도?

근데 그게 크게 차이는 안남 서로 15키로서 뿜뿜질하나

20키로서 뿜뿜질 하나 차이. 또 다른게 있다면

북미같은경우 서로 한 뭉텅이로 모여서 밀고

당기는데  비해 아시아는 멥을 좀 넓게 쓰는지

서로 엷게 퍼져서 밀고 당기고 하더군요. 그리고

서로 별 말도 없고 핑도 없고 통신도 없음...

뭐 소소한 차이 정도 밖에 없으니 초보분은

우리가 게임 하는 주 시간대인 시간에 사람이 많은

아시아섭을 선택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북미 특유의 개싸움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아침에나

볼 수 있어요. 우리가 하는 시간엔 아시아나 별 차이없음.

왜냐면 북미에 환상품고 서버 옮긴 녀석이 우리만은

아니거든요. 여하튼 게임에 조금 더 느긋해진다는

감각으로 겜하면 아시아도 할 만합니다 암시아 암시아

한다고 너무 겁먹지 마세요. 북미로 와봐야 우리가

하는 시간대엔 아시아mk2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