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yriasis
2017-02-21 08:17
조회: 597
추천: 0
간만에 아시아 했는데 편견을 가지고 있었음 제가.그냥 좆격하면서 허송세월 보낼줄 알았는데 의외로 1/4의 속력이 내 최고 속도다 생각하고 하니까 사실 북미 고티어랑 그다지 차이가 없음 오히려 시작 직후 3분을 못 넘기고 박살 나는 아군 구축이 안보이고 어차피 머리 들이대면서 서행하는 전함들은 북미나 암시아나 같더군요. 10탑방 분위기는 서로 같은듯. 조금 다르다면 아시아가 좀 싸움에 덜적극적이란 것 정도? 근데 그게 크게 차이는 안남 서로 15키로서 뿜뿜질하나 20키로서 뿜뿜질 하나 차이. 또 다른게 있다면 북미같은경우 서로 한 뭉텅이로 모여서 밀고 당기는데 비해 아시아는 멥을 좀 넓게 쓰는지 서로 엷게 퍼져서 밀고 당기고 하더군요. 그리고 서로 별 말도 없고 핑도 없고 통신도 없음... 뭐 소소한 차이 정도 밖에 없으니 초보분은 우리가 게임 하는 주 시간대인 시간에 사람이 많은 아시아섭을 선택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북미 특유의 개싸움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아침에나 볼 수 있어요. 우리가 하는 시간엔 아시아나 별 차이없음. 왜냐면 북미에 환상품고 서버 옮긴 녀석이 우리만은 아니거든요. 여하튼 게임에 조금 더 느긋해진다는 감각으로 겜하면 아시아도 할 만합니다 암시아 암시아 한다고 너무 겁먹지 마세요. 북미로 와봐야 우리가 하는 시간대엔 아시아mk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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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yri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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