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장미보존회
2018-05-27 14:36
조회: 1,156
추천: 0
리슐리외로 계탔습니다...오늘따라 샷빨이 안좋아서, 성적도 안좋았고...
이런날도 있지 싶어서, 막판 하겠다고 리슐리외를 탔습니다. 요즘 승률도 이녀석이 가장 좋고, 이녀석 덕분에 이벤트 당첨도 됐고... 어찌됐든. 옆구리 훤히 드러내주신 아마기에게 쐈는데... 제 워쉽 인생에서 한살보 최대 시타델이었습니다. 2위는 초근접전저에서 야마토 & 몬태나로 내본 3시타가 전부. 저거 17km 정도에서 나왔습니다. 상대 렉싱턴이 20km 정도에서 잠깐 스팟됐길래 쏴봤는데... 3시타.. 오늘의 로또샷. 명중 약장이 8개인데 시타델이 7개 였습니다. 그 외에는 경기 끝까지 총 96발을 쐈고, 그중에 명중탄이 19발이라 샷발이 망한것은 맞는데... 이것이 프전의 뽕맛. 인생...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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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장미보존회
<멘탈을 추스릴 것> <아군을 너무 믿지 말 것> <게임이 그날따라 안풀리면 식고 잘 것> <아군이 달려들어도 맞지 않을 것 같은 각도에서만 어뢰를 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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