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 자취생활하면서 2주쯤 전부터 시작했는데..
35렙이되면서 무료체험도 끝나고 결제해야겠다 싶을때 본가로 내려왔습니다..
원래 쓰던 컴퓨터는 제가 게임용으로 산거라 자취방에 들고가서, 본가에선 못하니 다시 내려가면 결제해서 집에서 해야겠다 하고 피시방에 갔습니다.

그런데 가는곳마다 파판 깔린곳이 없네요..ㅜㅜ
파판 피시방혜택이 크지않아 대부분 집에서 하거나해서 점유율 낮은건 알고있었지만.. 몇군데를 돌아다녀도 한군데도 없을줄이야.. 심지어 웹젠 피시방인가? 파판지원이란곳도 서너군데 가봤는데 없네요; 나중엔 자리앉기전에 카운터에 피시방계정으로 확인부터 해달랄정도..

설치하는데 한시간~한시간 반정도 잡으면 천원이라 사실 크게 부담가거나 하진않은데(이동네가 대부분 회원600원..10시간 5천원도 숱하게 보입니다)
그시간동안 할것도 없고 멍때리기도 아깝고해서 나왔네요;
이틀쯤있다 자취방가면 결제하고 제대로하는걸로..ㅜ
피시방에서 하는분들은 다들 어떻게 하시는건지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