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어링님이 올리신 글에 항공기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아서

이 글을 씁니다.

 

일단 정확한 내용은 제가 개발자가 아니니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 전함들이나 순양함들 구축함들을 타면서 느낀 점이 항공기도 시야가 있다는 겁니다. 당연한 소리입니다. 하지만 어찌보면 상당히 중요한 내용이 될 수도 있는 거죠.

 

1.항공기의 피탐지 범위도 존재한다.

이것도 단연한 소리죠. 항공기라고 뜨면 다 보이게 만들었을 리는 없습니다. 이것은 이 글의 핵심 내용이 아닙니다.

 

2.항공기의 시야가 존재한다.

전함을 타시는 고수분들은 대부분 아실 내용일 겁니다. 전함의 경우는 항공기가 보이지도 않을 멀리서부터 피탐지 범위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막상 타 보면 항공기에 의한 스팟보다는 함선에 의한 스팟이 더 많죠. 머 이건 스팟이 표시되는 방법 표시에 의한 차이가 있어서 일 수도 있지만 항공기에도 시야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함의 대공 피탐지 범위가 아무리 높더라도 그것은 비행기 시야에 의해서 한계가 정해져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