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만 잠깐씩하며 어느덧 푸순까지 왔습니다.

평가데로 포돌아가는 거 보다가 숨이 넘어가네요. 푸하하하.... 용왕이시여...

범아시아의 심도어뢰 특성때문에 구축전 or 캡싸움을 연막과 포로 해왔는데,
포가 갑자기 이러니 평가가 그모양인 모양입니다. (ㅡㅡ;)

포로 적을 쫒아간다는 느낌보다는,
방향을 예측하고 맞춰놓은 포에 적이 들어와주길 기다리는 플레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1/2이상 조타회전이면 포가 쫒아오질 못하네요.

다음 티어까지 6.4만이나 벌어야 하니 꽤 타야 할 것 같은데,
이번 티어부터 갑판모듈과 어뢰모듈을 연구/구매하고 타봐야 하겠습니다.

포회전 키트도 붙여볼까... 낭비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