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는 ST다라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한번 시도해볼까 하다가 시도해봤는데 

나이트/ 암기에 비해 효율이 뒤쳐지지도 않으며

DPS 또한 높은선으로 뽑히기에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절대 힐러를 갈아넣는 택틱이 아닙니다.(합법휘도)

또한 해당 글은 전사가 2명일때를 가정하고 작성한 글이기 때문에 다른 조합에 사용시 
쐐기 혹은 어그로수치의 부재로 실이 될 수 있습니다.(힐러에게)




2비상이 스킵됬을시의 딜입니다.



- 아이템 레벨은 261, 주르반 도끼를 사용중이며 현시점 높은 템렙은 아닙니다..



도입부운영은 닌자유무에 따라 수태에서 휘도를 박느냐 파태에서 휘도를 박느냐/ 첫 1글쿨을 육중으로 시작하느냐
압도로 시작하느냐로 나뉘게 됩니다.

그림자 이동이 없다면 초반 어그로 키핑을 위해 압도를 쓰고 노해방 수태상태로 폭눈/휘도 오프너를 쓰셔도 되고,
직감으로 스택을 갱신하여 해방 후 해당 오프닝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통상적인 닌자의 사이클, 글쿨 구조상 4스택이 되는 휘도를 박는 타이밍 바로 직전에 속공이 들어오기 때문에
닌자가 있을경우 3글쿨이후 파태로 바꾸는 방법이 DPS상 더 효율적입니다 

이후의 진행은 통상적인 4스택이후 광폭 3참수 오프너(골절x) 를 사용하며, 보복과 직감을 다 켜줍니다.

이는 요정힐과 리제네로 모든 탱힐이 커버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시간신, 닌자가 있을경우 5스택을 2페에 들고갈수 있고 없을경우 3스택을 들고 가게 됩니다.

둘 다 없을 경우엔 2스택, 해방오프닝시 1스택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이후 2페이즈의 진행은 파태로 진행하되 힐러의 부담을 최대한 줄여 글쿨을 힐스킬에 사용하지 않게 만들어주는것이

핵심입니다.

1페에서 버스트딜링을 위해 폭눈휘도콤을 돌렸지만, 2페부터는 생존기가 점점 부족해지기 때문에

기본적인 운영은 파티의 전사와 협의 후 쐐기+휘도 콤보를 박게됩니다.


내려오자마자 리제네 혹은 속삭임이 감길것이기 때문에 즉시 재활을 눌러줍니다.

이후 예지력, 피갈을 올리고 힐러가 글쿨손해를 보는 캐스팅힐을 해야할경우엔 내단으로 대체해주면

쫄페이즈 전방 3회 공격에 요정힐만으로 커버가 가능해집니다.



쫄페이즈 도입전 광폭과 발경과 함성의 쿨타임이 돌아올텐데 이는 쫄페이즈의 딜링기이자
중요한 생존기이기때문에 아껴두도록 합니다.

도입 직전 랜덤패턴 이전에 5스택으로 진입을 해야하며, 

스택을 손해보기 때문에 4- 5스택상태에서의 골절 2회 정도로 스택손해를 보는만큼 완충작용을 해줍니다.


쫄페이즈 도입직전 관절파괴를 무조건 리필하거나 육중이후 쫄에 바로 관파를 박을수 있도록 글쿨조절을 해줍니다.

팝업후에 바로 피격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광폭화 압도로 조금 천천히 어그로를 키핑해줘도 무방하며

해당구간 버스트딜링이 있는 딜러가 있을 시 광폭수태평정압도로 키핑을 해주고 태세스왑을 하거나

그림자이동을 사용할수있는 닌자가 있다면 이후구간 어그로부담이 없으므로 해당구간에 콜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첫무리는 쿨기를 몰아쓰기때문에 상당히 빨리 녹게됩니다. 광폭구간 2섬멸로 빠르게 잡고 2웨이브를 준비합니다.

생존기는 피격이 많아 피를 채워야 한다면 이구간에서 짜릿함 하나정도를 올려주고 

아닐경우엔 사용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2웨이브 9시방향에 있는 의지 한마리에게 선폭쐐를 박고 직감+경각+예지+피갈을 올려줍니다.

이 때 팝업과 동시에 직감을 올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이후 페이즈 죽창에 대비하기 위해서)

3시쪽에 있는 쫄을 딜러가 잡고 후에 이동해야하는 6시쪽에 주차를 한 이후 어글키핑+스택장전을 해둡니다.

5스택이 되면 섬멸로 사용하고, 마무리되기 전에 3웨이브 6시쪽 의지의 어그로를 잡아줄수 있도록 

육중을 쓰고 넘어가도록 합시다.



3웨이브 도입후 6시쪽 의지 쫄의 어그로를 빠르게 키핑하여 9시쪽 전멸기를 쓰는 쫄 옆에 주차합니다.

어그로를 키핑하기위해 오면서 2스택을 쌓았고 딜이 부족할 경우에 9시쪽 쫄에 폭눈등을 사용해 스택을 쌓아줍니다.

주차이후 바로 빠르게 보복을 올려줍니다. 서브탱커의 3마리 쫄이 풀링되고 마안이 끝났을 때 

5스택상태, 관절파괴 버프 갱신이 되어있어야 하며 이후 섬멸사용시 로스가 없을때까지 압도를 쳐주고 마무리합니다.



이후 수태전환을 하고 다음페이즈 도입준비를 합니다.

마지막 페이즈의 평타와 전방공격은 굉장히 데미지가 크기에 위협적이므로

3참수 오프너형식으로 진행하더라도 수태를 풀지 않고 폭쐐를 쳐준 이후 

4스택 이전에 평정심을 꼭 한번 올려주는게 힐러의 부담이 줄어듭니다.

4스택이 완성되면 육중을 치지 않고 바로 광폭화를 켜줍니다. 이후에 돌아오는 광폭화에서 로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광폭과 동시에 직감+피갈을 올려주고 티르빙을 맞으면서 광폭피갈로 완충작용을 해줍니다.

남십자성을 처리하고 다시 전방공격이 나오는데

큰폭으로 hp가 줄었다면 내단, 재활, 짜릿 등을 사용해 보조해주면 됩니다.

1회 불/ 얼음을 처리하고 나면 hp가 큰폭으로 깎여있고 스택은 차 있을텐데, 

이후 전방공격+평타의 데미지가 강력하므로 미리 수비태세 스왑을 해주고 

전방공격 이전 A 주차시에 원초로 사용합니다. 이후 평정심으로 자힐을 하고 다시 태세스왑을 해주면 됩니다.

2번째 티르빙이 나올시에 보복의 쿨타임이 돌아오는데 사실상 광폭이 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있어서

힐러의 부담을 덜어주고 싶다면 보복+원초 이후 태세스왑

딜을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하겠다 하면 보복만 사용하고 피격되면 됩니다.

남십자성 사용이후 광폭쿨타임이 돌아오게 되는데 앞에서 골절로 조절했다면 잉여스택이 별로 없을것이며

조절하지 않았다면 잉여스택이 2-3스택 남게될것입니다. 이 때 돌아오는 광폭화는 무조건

쿨타임이 돌아오자마자 켜야합니다. (불얼음 처리때 마지막 1타를 넣지 못하게 될 수 있기때문에)

직감을 사용하고 광폭화 상태에서 이동을 해야하므로 이때 직감과 묶어서 경각심을 같이 켜주고 피갈도 켜줍니다.

(전사가 MT을 하게되면 이 구간 광폭화 로스가 없게되는게 장점입니다)



비상 페이즈를 보게 될 경우엔 수비태세 스왑 이후 악마의 발톱 처리에 짜릿함을 올려주고 피격후에 평정심으로 자힐

이후 쿨기술 돌아오는 타임에 맞춰 로테이션으로 사용해주면서 클리어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