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글의 수치는 제가 계산하거나 실험한것이 아니라 아래의 글섭유저 공략 사이트의 원문을 가져온것입니다. 

※PPS 수치에 근거한 자료이며 PPS가 높다고 절대적으로 좋은것은 아니며, 던전이나 파티 상황 등에 따라 바뀔수 있음을 알립니다.

*PPS 란? Potency Per Second 줄임말로 총 딜량에서 시전시간을 나눈 값을 명칭한다.


↑스킬의 각PPS 비교표(해당 스킬의 PPS는 GCD 2.5s를 기준으로 하였다.)

이를 토대로 오프닝 총딜포텐과 PPS를 비교해봅시다. (마시 1103기준)
*각 오프닝 스킬 순서는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476&l=2547 오프닝 부문을 참고하시면됩니다.


단순히 총딜량은 블리자가 오프닝이 제일 높으나, PPS로 따져 볼때 가장 효율이 좋은 오프닝은 선천언>선흑마문>일반>블리자가 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선천언 오프닝은 3.4오퍼라고도 하며 마시가 충분히 높아야 쓰기에 수월합니다.(약 1100 이상)

*PPS수치만으로 따지면 블리자가 오프닝이 가장 효율이 떨어지지만 블리자가 오프닝을 쓰는 이유는 블리자가 오프닝시간대(27.26s)가 던전기믹과 맞아들어가면 닌자 속공과 더불어 최고의 포텐셜을 가지기 때문입니다.(예를 들면 넴드가 일찍 사라지는 경우)

*원문 사이트에는 파이가 오프닝과 다른 방식의 블리자가 오프닝등 다른 여러 오프닝이 있지만 비교적 효율이 떨어지기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찾아보실분들은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I-e9nCBLUyzCxBVEgLjRkGo-dqfGXoEcnSCscj42HxA/edit#gid=1918728546 참고)

@1. 선더가 프록이 파이쟈보다 더 좋다?

해당 PPS 는 크리티컬 데미지를 계산하지 않은 것이긴 하지만 파이쟈의 크리로 인한 기하급수적인 데미지를 제외하고는 실질적으로는 선더가 프록의 효율이 더 좋습니다. 다만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는때는 냉기구간이며, 화염 구간에서 넣을경우 도트의 틱데미지를 고려하여 3번째나 4번째 파이쟈 대신에 넣어주시면 좋습니다.(화염이나 천언이 끊기지 않는다면 파이쟈랑 같이 넣으셔도 무관)

@2. 첫마나틱에 선더도트는 남아있는데 블리자드가 좋을까요? 선더 리필이 좋을까요?

블리자드의 PPS는 75.6, 선더의 경우는 풀도트 일때에만 113.4 이고 그냥 선더자체의 경우 PPS는 거의 없다 싶을 정도로 매우 낮습니다. 다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선더도트로 인해 파생되는 프록선더가의 효율이 매우 크므로 선더도트의 유지는 거의 반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냉기구간에서 선더를 리필할때 까지 선더도트가 남아있다는 가정(선더도트가 약 14~15s이상)하에서만 블리자드로 마나틱을 채우시는것이 좋습니다.

@3. 광딜의 경우 플레어 데미지 감소로 6마리부터는 파이라가 더 좋다는데 맞나요?



1~6마리 이상 전부 플레어가 효율이 좋습니다. 다만 파이라 없이 플레어난사는 시간적으로나 마나소모로나 효율이 떨어지기때문에 파이라난사 후 최소 마나에서 플레어를 쓰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효율을 따지면 3마리부터는 파이쟈보다는 파이라로 광을 치는것이 더 효율이 좋다.) 

*3연 플레어 예시 : 파이가-파이라-파이라-파이라-플레어-생명력변환-신속한마법-플레어-맥시에테르-플레어-속성변환

*소환사의 데스플레어와 고통의불길 경우 걸리는 시간과 데미지 감소가 없기에 PPS로 계산한다면 3마리의 경우 고통의불길 600PPS, 데스플레어 1320PPS가 나오게 됩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