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 팀빨게임이라는 말이 많은데 
초창기부터 히오스를 즐겨왔고 영웅리그만 주구장창 돌린 사람으로서 경험한 바대로 써보겠습니다. 최상위 티어는 진짜 아쉽게도 한판 차이로 못갔고 마스터 2397까지만 가봤습니다. 지금 2000 선에서 왓다갓다 하는데 그마찍기 전에 군대가게생김.

일단 피지컬에 관한 문제

일단 캐릭터를 구분해야 하는데 티어로 구분하는게 가장 좋겠습니다. 딜러를 기준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1티어의 경우 어떤 조합에 끼어도 어울리는 딜러들 겐지 한조 그레이메인 이 캐릭터들은 어떤 조합에 끼어도 제 역할을 할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경우만 아니라면 선픽으로 박아도 문제가 없습니다. 상위 티어에 있는 분들은 보통 다른것도 다 잘하지만 이 캐릭터들이 숙련되있습니다. 
 모든 캐릭터들을 다 잘하시는 분도 있고 그런 분들이 보통 올라가지만 몇몇개 캐릭터만 잘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이런바 장인들 다른 게임은 장인들이 최상위티어까지 올라오는 경우가 많지만 히오스에서는 1티어 캐릭터를 제외하고 다른 딜러원챔이 올 경우는 제가 알기로 없습니다 조합게임이라는 말은 ㄱ여기서 써야 타당한것같습니다 피지컬이 좋으신 분들 판수가 많고 다 잘하시는 분들은 문제가 없지만 게임이라는 것이 어떻게 모든 분들이 모든걸 다 이해하고 잘 할 수 있겠습니까 자기가 좋아하는것만ㅅ하고 잘하면 올라가야 마땅한건데 히오스에서는  메타를 이해하고 있지 않으면 ㅁ올라가기 힘듭니다.

히오스는 짬게임이다

 그렇다고 해서 23티어캐릭터만 하는 유저가 못올라가는것은 아닙니다 가즈로 장인분들도 그마에 계시고 다른 장인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분들도 한 캐릭터만 고집하지는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 맵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하기 떄문에 올라온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경험해본바로는 낮은 티어의 유저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것만 합니다. 그게 최악의 선택은 아닐지 몰라도 그 캐릭터를 선택해 버리면 그 조합손실의 차이를 자신의 피지컬로 매꿔야 하는데 그게 가능한 수준이라면 상대방 보다 피지컬이 몇 단계는 앞서야합니다. 우연히 조합에 알맞게 23티어 캐릭터들 선택했다면 문제가 없지만 아니라면 경기는 이미 지고 들어간 것이라는 말입니다.
 반대로 조합에 맞춰서 캐릭터들 선택한다면 23티어라도 1티어에 밀리지 않습니다. 1티어가 1티어인 이유는 피지컬로 변수를 창출할 수 있거나 캐릭터의 성능이 좋기 때문인데 이 성능이라는 것이 꼭 수치를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사실 거의 비슷합니다 모든 캐릭터의 성능은. 그러나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실제 인게임 내에서 가지는 포지션과 변수가 포함된 결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이건 게임을 해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어쩃거나 상황만 잘 맞춰서 캐릭터를 선택한다면 머키든 가즈로든 문제될것은 전혀 없습니다. 경험해본 바로 영웅리그에서 프로게이머의 오더로 어쩔 수 없이 4탱을 했는데 게임을 발라버린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조합을 선택했더라면 달라질 수 있는 결과를 극단적인 조합으로 쉽게 이긴겁니다

그러니까 결론

히오스는 운의 요소가 다른 게임보다 크지만 자신의 티어를 좌우할만큼은 아니다.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