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영웅무료에 대해서 의견 제시했을때

 

많은 분들이 블쟈는 땅파서 장사하냐고 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전 블쟈는 아직 팔게 너무나 많다고 생각해서

 

이미 옆동네에서 먹힌 몇가지 좋은 수익모델을 써보려고 합니다.

 

 

 

1. 영웅 스킨을 상자로 판매

 

이건 모든 영웅이 무료로 풀릴때나 쓸 수 있는 좋은 판매책입니다.

 

영웅 스킨을 하나씩 판매하는게 아닌, 여러개를 출시하되

 

한 시리즈를 하나의 상자로 담아서 판매하는 겁니다.

 

크로미, 리밍, 리리, 아눕아락, 켈타스(희귀),이펙트 탈것(매우희귀)

 

이런식으로요

 

물론 한번 나온 스킨은 같은 상자를 또 깠을때 다시 나오지 않습니다.

 

 

이 방법이 먹히겠냐?, 이러면 누가 스킨을 사냐?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지금도 옆동네에선 상자가 나오면 오히려 좋아합니다.

 

캬.. 밸브.. 제지갑을 털어줘요!! 하면서 말이죠.

 

모든영웅이 무료일때나 쓸 수 있는 좋은 판매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자말고 개별로 살 수 있습니다, 다만 조금 더 비싸게 판매하는 형태로요.(희귀스킨제외)

 

심지어 퀄이 한단계 더 높은 희귀와, 매우희귀스킨은

 

여러분의 지갑을 안열고 못배기게 할겁니다.

 

다만 퀄리티는 어느정도 보장해줘야겠죠?

 

 

 

 

2. 음악팩&아나운서팩 판매

 

저는 블리자드 게임 최고의 장점중에 하나를 당당하게 bgm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히오스 안에 블리자드가 만든 음악팩을 판매하는 겁니다.

 

락풍, 중국풍, 스타bgm 어레인지, EDM, 와우풍 등등으로요.

 

또한 게임에서 자주 듣는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제이나, 말퓨리온, 알타니스 등등 친숙한 목소리라면? 최고죠

 

 

 

 

3. 인게임 관전권

 

대회용 인게임 관전권을 판매하는 겁니다.

 

말 그대로 인게임에서 관전권이죠.

 

물론 해설도, 옵저버도 자기가 고를 수 있습니다.

 

근데 트위치가 있는데 누가 인게임으로 보겠어??

 

많이 봅니다.. 훨씬 선명하고 께끗한 환경에 부가기능까지 있으니 더할나위 없죠

 

또한 밸브는 영악했습니다.

 

이 관전권 판매금액의 일부는 대회가벌고 또 상금으로 전환됩니다.

 

또 관전권을 사면, 대회측이 판매하는 스킨도 끼워서 팔기도 하고요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블리자드는 돈을 지갑에서 긁어모을 방법이 아직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