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모든 의견은 필자의 개인적 의견과 생각이며 비판은 허용하되 비난은 허용하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롤 인벤에서 눈팅만 하고 다니던 유저입니다. 이번에 제가 (트레이서 겐지 자리야 디바 루시우) 5명이 히오스로 간 후

 

그 다음 영웅은 누구가 될것인가. 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결과, 히오스 다음 영웅으로 강력하게 확신하는 오버워치 영웅

 

3명을 골라보았습니다. 

 

가입하고 아무것도 안해서 1렙인지라 이미지가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우선 현 나온 영웅을 포지션별로 나누어 봅시다.

 

공격 트레이서 겐지

수비 x

돌격 디바(출시예정) 자리야

지원 루시우

 

이렇게만 본다면 수비에서 나올 다음 영웅이 나올 확률이 아!주 높아집니다.   그 다음에는 당연히 지원 이겠지요.

 

첫번째 결론입니다.

다음 영웅은 '바스티온 한조 위도우 정크랫 메이 토르비욘' 에서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차피 글쓴김에 아직 나오지않은 영웅들을 모두 모아서 이 유닛은뭐땜에 될거같지만 이건구현하기 힘들고..

 

를 모두 알아보려고 합니다.

 

1. 맥크리

출시 가능성 ★

 

일단 맥크리의 중점 스킬은 '구르기 섬광탄 난사 석양' 입니다.

 

구르기와 섬광탄 난사 정도면 충분히 구현가능합니다만

 

석양은 스킬 특성상 느려지고 모든 캐릭터가 시간이 지나면 원샷원킬이 가능한 스킬이므로

 

오버워치에서는 대체로 사각지대에서 씁니다. 

 

하지만 히오스는 사각지대란 개념이 크게 존재하지 않고 맥크리의 존재이유이자 표본인 석양을 다른 스킬로 바꿀

 

이유는 없다고봅니다. 즉 출시될 이유는 없습니다.

 

 

2. 파라

출시가능성 X

 

공중에서 쏘게 한다면 그것은 더이상 히오스가 아닙니다.

 

 

3. 리퍼

출시가능성 ★★

 

마찬가지로 '망령화 순간이동 산탄총 죽음의 꽃' 이 중심 스킬입니다.

 

망령화와 순간이동은 어느정도 구현이 되겠지만 죽음의 꽃은 대체적으로 오버워치에서

 

낙궁의 개념을 주로활용합니다. 하지만 히오스에서 낙궁은 불가능하죠.

 

그렇다면 망령화로 진입해서 궁을 쓴다면?  그래도 영웅을 중심으로 모두 보이는 히오스에서는 리퍼의 궁각이

 

너무나도 쉽게 보이기때문에 구현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도 파라나 맥크리보단 가능성 있어보이네요.

 

 

4. 솔져76

출시가능성 ★

 

아 솔직히 너무 아까운 영웅인데요. 트레이서가 히오스로 가며 평타가 에임의 개념이 아닌 클릭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달리기 힐팩 우클릭(기억이..)' 은 구현되더라도 궁을 어떻게 구현할지는...

 

솔져 궁의 이름은 '전술조준경' 입니다. 하지만 히오스에서는 조준의 의미는 떨어집니다.

 

즉 출시되지않습니다.

 

 

5. 솜브라

출시가능성 ★★★

 

'은신 순간이동기 해킹' 다좋은데.. 힐팩을 해킹하는 능력은 오버워치에서만 쓸수있게 구현되어있습니다.  히오스에서는

 

힐팩이 따로 존재하지않으므로 출시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솜브라의 힐팩해킹은 충분히 다른 스킬로 바꿔서

 

구현할수있다고 판단하여 별3개를 주었습니다. ( 만약 공격에서 또 나온다면 솜브라겠네요 그렇다면!)

 

 

 

드디어 제가 나올거라고 '확신' 했던 수비영웅들입니다. 갑시다.

 

1. 바스티온

출시가능성 ★

기본적인 스킬셋이 구현하기 상당히 괜찮습니다. 이미 제자리에서 쏘기만하는건 해머상사로도 구현이 가능하단것이

 

입증되었구요. 그러나 다르게말하면 해머상사와 겹칠수도 있다는점에서 살짝 꺼려지는 영웅입니다.

 

전차모드 또한 구현하기 딱 상상하기 쉽죠?  그러나 아쉽게도 바스티온은 출시가능성이 낮은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자가수리'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언급하겠지만 히오스에서는 피가 있다면 굳이 리그오브레전드처럼

 

집을 갈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템의 개념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피만 있으면 파밍하고 경험치쌓고 왔다갔다 하고

 

하면됩니다. 그런의미에서의 자가수리는 너무나도 사기적입니다. 딜교환을 한 뒤 자가수리 한번이면 풀피가 되는

 

바스티온 특성상 (아 물론 힐량을 낮출수도 있습니다만 그러면 자가수리를 만들 이유가 없죠? 루시우도 자힐이 됩니다만

 

그건 지원유닛이기 때문에죠? 바스티온은 피만 있다면 엄청난 딜을 꽂을수 있는 캐릭터이므로!) 수리 공격 수리 공격

 

이런 패턴을 반복하게되어 너무나도 게임이 재미가 없어질겁니다. 즉 출시될 가능성은 적습니다.

 

 

2. 한조

출시 가능성 ★★

한조는 닥치고 나오면안되 시X

한조는 저격수입니다. 저격수가 굳이 히오스에 나올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만 

 

히오스는 게임특성상 멀리서 저격하는 캐릭터는 나오기가 힘듭니다.

 

 

3. 정크랫

출시가능성 ★★★★

 

정크랫은 기본적인 평타나 지뢰 매설등은 충분히 구현가능하며 궁극기도 가능하지만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궁극기로 큰 피해를 주는 스타일의 플레이가 가능할까? 라는 단점이 조금 있습니다

 

 

4. 메이

출시 가능성 ★★★★★★

 

제가 가장 확신하는 영웅입니다. 다음 히오스 영웅은 메이입니다 .  기본적으로 냉각총 고드름 도 구현하기 어렵지않구요

 

자기혼자 숨는 그런 메이코패스 같은능력도 충분히 구현가능합니다. 빙벽? 빙벽은 조금은 좁게할필요는 있겠네요.

 

그리고 바로 전에 정크랫은 죽음의 타이어도 발각되기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이의 궁극기는 뭐..

 

오버워치에서도 대놓고 쓰는 궁인데요 뭐, CC기 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메이입니다.

 

이글은 곧 성지가 될겁니다. 메이 확신한다구요 이래놓고 틀리면 ㄹㅇ 개쪽

 

뭐 할튼 제가 처음에 노린 캐릭터는 이미 나왔으니까요 앞으로는 조금 대충 설명할수도 있습니다.


(글씨 작은 부분은 의식의 흐름대로의 아무말 대잔치입니다)

 

5. 토르비욘

출시가능성 ★★★★

 

아따 수비에서 나올 캐릭터 많네요. 톨비도 그렇고 대부분의 스킬이 구현가능하며 굳이 단점을 하나 꼽자면

 

건물제거가 너무 쉽다는점 정도?

 

 

6. 위도우메이커

출시가능성X

한조와 비슷합니다.  궁극기도 쓸모없고 저격도 못하고

 

 

드디어 수비영웅이 끝났습니다! 일단 제가 할건 여기까지구요. 1부를 마치겠습니다!

 

반응보구요 다음시간에는 돌격과 지원 영웅의 가능성을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