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에 앞서 저는 심해 생태계에서 먹이사슬 최저점에 위치한 루시우원챔 입니다  미친고양이#310746
심해주민증인 배택이구요.

심해원주민으로써 천상계에서 알수없는 미지의 심해 생태계를 설명할까합니다.

1. 요즘 심해에는 여러 먹이사슬이 존재합니다 최상위 포식자 부계,버스기사,대리 가 존재하구요 그 밑으로 전시즌에 한가닥했던 왕년에 내가쫌... 가 있고 그 다음이 빠대에서 실전경험을 쌓고 친구들과 다인큐로 인입된 무리들 그리고 제가 먹이사슬 최저점에 있는 암것도 모르고 25렙찍고 경쟁솔큐로 본인실력에 부정하는 플랑크톤층이 있습니다

2. 위와 같이 심해에도 엄연히 생태계가 자리잡고 나름의 치열한경쟁이 존재합니다 참고로 저는 플레이 시간이 길진않지만 제가 느끼며 실질적으로 어떻게해야 심해생태계에서 먹이사슬 최정점을 찍고 수면위로 올라갈것인가에 대해 공유해볼까 합니다.

3.  심해현지인들이여 너 자신을 알라.
- 이건 뭔 브론즈 나부랭이가 누가누굴 지적하냐 라고 하실수있습니다 충분히 받아들일수있는 지적이구요 이말이 무엇이냐 저의 얘기를 하자면 저는 3시즌 마무리쯤 오버워치 인입된 미생물이였습니다 고로 전에 해왔던 서든,스포 등을 해왔기때문에 내가 못해도 골드이상은 하겠지? 라는 멍청한생각으로 발을 담궜기 때문에 바닥을 알수없는 빛이보이지않는 심해로 입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브론즈라는 계급의 낙인을받고 억울하게 옥살이 당한 죄수마냥 남탓과 팀탓 주변 환경 탓을 하게됬죠 그리고 시즌을 마감하며 오버워치인벤 팁글을 접하게되고 실로 나자신의 플레이를 되돌아 보게됩니다. 흔히 맵에 관한 내가 몰랐던 꿀팁 영웅장인들의 꿀팁 에임연습의 꿀팁등 마치 손으로만 땅을 파던내게 도구를 어떻게 사용해서 효율적으로 빠른시간내에 원하는 모양으로 땅을 파는지를 알려주는 보물같은 커뮤니티를 접하고 나서지요. 그렇기에 커뮤니티나 유투브처럼 정보의바다에서 나한테 원하는 정보를 얻어야 되는 것 입니다.

4. 내가 어느포지션이 어울리는가?
- 누구나 전장의영웅인 딜러군을 하고 싶어합니다 저역시도 그랬구요. 하지만 오버워치는 타 fps와는 다른 강제적인 일방통행식의 팀조합이 아닙니다. 딜러 힐러 서포터 등등 강제로 총을 쏘는영웅이 아닌 팀에 승리를 이끌어주는 다양한 영웅들이 존재하지요. 첫번째로 본인이 추구하느 스타일과 맞는 영웅을 찾아봐야겠지요. 딜러라면 듬직한 용맹함과 자신감이 넘치는 딜링과 에임 그리고 팀의 사기를 올려줄 딸피처리와 한방의 판을 포식자로 들어갈 궁극기타입인지 , 탱커라면 나는 보호본능이 강해서 우리팀을 보호해주며 우리 가족을 건들이는 악의무리에서 표효를 해주며 가족의 안녕과안식을 주는 타입인지 , 힐러라면 아픈사람을 외면하지못하며 누군가를 잃는 슬픔이싫어 치료와 힐링을 해주는 타입인지를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무엇에 좀더 적합한가? 좋은 연습공간인 빠대가 있습니다 다양한 영웅들 만져보고 체험하고 해보세요. 그리고 내가 원하는 영웅을 선택하였다면 공부하고 노력하세요. 저는 루시우 원챔을 선택하게된 큰 계기가 신난알파카님의 영상을 접하고 또한 스타일이 제가 추구하는부분이 많이 맞았기때문에 시간 날때마다 유투브를 시청하고 있습니다(실시간은 못보네요...ㅠ)

5. 어느 정보팁에서 입에닳도록 말하는 팀보이스 참여
- 저도 팀보이스 하기 전과 후 차이가 느껴집니다 그 체감은 자의 배택 점수 그래프를 봐도 나오는데요 4시즌 6승3패1무 임에도 전시즌영향으로 배치를 886점을 받습니다 점수보고 현실부정을 하며 점수에 오류가 있는것이 아닌가 ? 하며 지식인이며 배틀넷 Q&A를  뒤져봤지만 현실이였습니다 그래서 현점수를 인정하며 위자드형 님의 영상과 저의 정신적멘토 신난알파카님 영상보며 공부를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 바로 팀보이스!!!별표 돼지꼬리100개이상!!
정말 중요합니다 체감확실히되요 저는 플레이할때마다 팀원분들에게 팀보 참여요청을 합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루시우 힐러를 하다보니 시각적여유랄까요? 브리핑이 수월하더군요 그렇기에 같이 호응으로 말은안해주셔도 듣기만해주심에도 포커싱이나 궁극기호응등이 열에 둘셋은 판의흐름대로 잘맞아서 질것같은 게임도 역전하거나 무승부로 끝날때가 많은방면 팀보는 참여하되 브리핑이나 다른 커뮤니케이션이 없으면 이상하게 꼬이거나 이길판도 지는경우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저의 어리석한실수로인해 팀이 졌던경우도 있었구요 그만큼 브리핑이나 오더가 어렵지만 그 브리핑과 오더로 게임의판을 내가 원하고자 이끌어갔을때의 성취감은 해보신분은 아실겁니다 마치내가 신의탑의 쿤 아게로니스가 된 간접경험이랄까요?? 정말 브리핑도 하다보면 중독되지만 절제해야할것이 많습니다. 나의 말한마디와 말투로 팀사기를 저하하는 트롤이 될수있다늩점 이것이 게임을 이기고자했던 나의 이기적인생각과 잘못된생각으로 잘해오던 팀의 사기를저하할수있는점 그렇기에  한숨이라던가 팀원의 실수를 지적하기보다 실수를 미연의방지하고자 하는 경고말투(예: 라인님 지금 혼자 고립되면 제가 케어하기 어렵고 라인님 죽으심 우리 위험해질거 같아요☜ 최대한 차분하고 유한말투로 해야함)와 상대방 궁체크여부 그리고 내가 케어를 못해준거애대한 우리편의 실수를 나의실수로 받아들여 정치의시작을 알리지말것 등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부분이 하루아침에 되지않습니다

6.허접한 글을 마치며
- 글이 길고 사족이 많은부분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런 심해의 최하위먹이사슬 플랑크톤도 빛을보고자 몸부림치는것이 조금이나마 수면위 천계에도 나같은 미생물도 있구나 싶었으면 하는 바램에 시작되었구요 아직 저도 많이부족하고 배울점이 차고 넘처났다는 것에 더 오를수있겠구나 하는 희망을갖지 않겠습니까? 우리 심해인들도 다같이 빛을보는날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