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위치에서 방송을하고 유튜브에서 영상을 업로드하는 나무늘보라고 합니다..!

애정이 많은 오버워치! 주변사람들이 팀원들과의 스트레스..! 팀보의 스트레스로 인해 많이 접고 있더라구요!
그럼에도..! 저는..!
최근 4300점에서 일주일 동안 3700점을 갔다가 다시 4000점을 다녀오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도! 여러가지 재미를 찾아가며!
여전히 오버워치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 오버워치를 즐기는 저만의 노하우 아닌 노하우를 ..? + 멘탈 관리 비법..!
(다른 게임으로 떠나지 마세요..!!ㅠㅠ 라는 의미의!!)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몇몇분들은 저한테 어떻게 그렇게 긍정적일수 있냐고..?
혹은 화가 안나냐고 물어보기도 합니다!

그럴때 저는 대답해요! 긍정적이기보단 이기적인 것일 수도 있다고!
나를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화내고! 욕하고! 싸우면 나만 손해란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이런 저런 상황일때 생각하는 저의 마인드? 입니다!

1. 팀게임에서 6명 모두가 나와 마음이 맞을수는 없다..!
이 세상 어느곳을 가도! 랜덤으로 6명을 모아놓으면..! 그 6명이 마음이 척척!
잘맞기란 로또를 당첨되는 것보다도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저랑 생각이 다르고..! 저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팀원에게는..!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다만 그 중 저와 생각이 맞고~! 함께할수 있는 팀원과 최대한 열심히 소통을 합니다..!

2.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에 미련을 갖기보다 내가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신경쓰기..!
오버워치를 하다보면..! 조합이 마음에 안들수도.! 팀원들이 나의 오더나 브리핑에 따라주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그럼 그럴때 그 마음에는 조금 안들고! 내 뜻대로 안되는 부분에 있어서! 바꿀수 없는 팀원을 나에게 맞추려 애쓰기보다! 내가 조금 더 맞추려하면 편해질때가 있습니다..!

의외로 조합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조합이 아니더라도! 신기하게 이길때도!
내가 말하는 포커싱에 안따라줄땐 내가 팀원들 따라다니면 이길때도!
던지는 것 같은 행동이더라도! 6명이 다함께한다면 의외의 시너지가 나기도 하는 것 같아요~!

3. 어차피 보내는 시간~! 즐겁게 보내기..!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도 있습니다!!
팀원들이 게임을 포기한 상태이더라도...! 그시간에 스트레스를 받고 욕을해봤자..! 결국 다시만날 팀원이 아니고
본인에게만 손해인 것 같습니다..!
이럴때! 그냥 마음편히 스킬연습도 해보고..! 에임 한발이라도 더 맞춰본다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면!
또 이상하게 밀게 될때도 있더라구요!!


마지막.
게임을 하는데 이게 사회생활 같다고 하시는 분들도,
인생시뮬레이션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 오버워치라는 팀은 조그마난 사회이기도!
게임은 우리 인생의 작은 한 부분이기도 한 것 같아요~

흔히들 말하는 육아워치를 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판만쭈가 되라는 것이 아닙니닷..!

그냥..! 나를 위해! 조금 이기적으로 생각해서 게임하면~ 
덜 스트레스 받고 더 즐겁게 게임이 가능한 것 같아서!

저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끄적여 봤습니다~!

아래 영상은..! 제 유튜브 영상들 중에! 저 3가지가? 골고루 섞여있었던 한판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링크를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