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에서 일하는데 주업무가 등산입니다.

걍 뭐 산들 돌아댕기면서 식물들 병든거 있나보고 비등산로에 길생겼나보고 생태조사하고..는 개뿔 주업부는 거진 돌아댕기면서 불법현수막이나 전체크 비인가건물체크등 걍 삐질삐질 돌아 댕기는게 일입니다.

포고 나오기전 헬스어플로 얼마나 걷나 체크해보니 10ㅡ20키로 정도 걷더군요.

일주일에 3.4일 외근이고 걷는게 주업무니 포고가 딱이다!

이랬는데 딱은 개뿔 헬스어플에서 10ㅡ20키로지 왜 포고에선 5ㅡ7키로밖에 인지가 안되는지 ㅡㅡ...

스탑은 한군데도 볼 수 없고 몬스터는 포고키면 그냥 허허벌판..


그래서 요즘은 걸으면서 포고 안킴...알까봤자 어문놈들만 나오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