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kke
2016-07-13 10:41
조회: 10,223
추천: 8
⑨ (영상) '아 이게 진짜 체육관 배틀이었군?' 협력과 훈련으로 완성되는 체육관첫 포켓몬 배틀에서 압도적인 패배를 맛본 뒤, 다른 희생양을 찾아 북쪽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도착한 곳은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옐로 팀 유저가 체육관 관장으로 되어있는 것을 보고, 재빠르게 싸움을 걸었습니다. 지난번 배틀과는 다르게 6마리의 포켓몬을 꺼내어 전투를 벌이고, 승리를 따냈습니다.
그리고 승리를 한 뒤, 아까의 체육관 배틀과 무엇인가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다른 색깔 유저와 싸울 때가 진정한 체육관 배틀'이라는 것을요. 같은 진영의 유저와 체육관 배틀을 벌이는 것은 연습이고, 다른 진영의 유저와 전투를 벌여야만 체육관을 쟁취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색깔의 유저와 훈련 / 연습을 하는 행위는 체육관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승리했다고 하더라도 체육관 관장이 자신으로 교체되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진영의 체육관이라면 자신이 배치한 포켓몬의 CP가 가장 높은 사람이 관장의 역할을 맡는 방식입니다. 전투도 훈련으로 진행되는 것이므로 1마리의 포켓몬만을 사용하게 되죠. 반면, 다른 팀과 전투를 진행할 때에는 6마리의 포켓몬을 꺼내 사용합니다. 승리 시에는 체육관을 빼앗고 체육관 색상이 자신의 팀으로 교체됩니다. 체육관을 확보한 뒤에는 같은 팀 유저 간의 훈련으로 체육관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체육관을 강화할수록 체육관에 배치할 수 있는 포켓몬이 늘어나고, 이는 결국 단단한 체육관이 되는 셈이니 말이죠. 같은 팀의 체육관이 있다면, 훈련과 포켓몬 배치로 다른 팀에게 체육관을 뺏기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 '포덕 기자들, 속초를 정복하러 떠나다! 포켓몬 GO 연재 모음' ▶ ① 인벤팀, 지금 '속초마을' 가고 있습니다." ▶ ② 방금 서울 밖으로 나왔습니다. ▶ ③ 인제가 눈앞입니다. 그 다음은 '속초마을' ▶ ④ 드디어, 포켓몬GO가 제대로 됩니다! ▶ ⑤ (영상) 포덕의 마음속 고향 속초에 도착하자마자... ▶ ⑥ 속초에서 만난 첫 번째 트레이너! '조준님'님 ▶ ⑦ 처음 만나도 우리는 모두 포켓몬 친구 ~♬ ▶ ⑧ (영상) '터치로 공격, 넘겨서 회피!' 짜릿한 체육관 배틀 ▶ ⑨ (영상) '아 이게 진짜 체육관 배틀이었군?' 협력과 훈련으로 완성되는 체육관 ▶ ⑩ 새로운 트레이너는 누구나 환영이야~!! ▶ ⑪ 출발 10시간, 인벤팀은 속초에서 어디를 갔나요? ▶ ⑫ 서울과 속초 사이 거리 200km, 그곳에도 인벤이 있었다. ▶ ⑬ '포켓몬GO' 최고의 핫플레이스, 엑스포 타워의 지금은? ▶ ⑭ '부화시키고 싶으신가요? 걸으세요!' 포켓몬 GO, 부화 기능 이용하기 ▶ ⑮ 현장의 뜨거운 취재 열기, 인벤팀 MBC를 만나다? ▶ 16) '트레이너는 물드시고 가세요~" 그 카페를 직접 방문해 봤습니다. ▶ 17) 현실 피카츄와 한지우 등장! '속초 엑스포 타워' 2일차 풍경기 ▶ 18) 창조경제 실현? 전동휠 탄 청년들 ▶ 19) 포켓몬 트레이너 3인방, 속초를 떠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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