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08.05 오후 4:06 > 구글 드라이브 문제 인식 후 드롭박스로 공유파일 이동했으나 트래픽 초과로 공유 중지

안냐세여 해루임다

구글 드라이브가 바이러스 오진으로 인해 다운불가로 변경되는 바람에 드롭박스로 거처를 옮겼지만
여러분들의 열렬한 성원에 의해ㅠㅠ 반나절도 못버티고 트래픽 초과로 공유 차단 당해버렸습니다. ㅠㅠ

불행하게도 제가 지금 밖인지라 저녁에 링크를 다른 쪽으로 옮기거나
링크를 여러개 쓰는 방안을 궁리해보겠습니다..... ㅠㅠ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 17.08.05 오후 8:05 > 드롭박스에서 다시 구글 드라이브로 임시 묶음 파일 공유 

구글 드라이브에서 파일을 공유하고 있는데 일정 용량 이하 파일인 경우 자체적으로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합니다.
근데 이 바이러스 검사가 오진률이 높아서 멀쩡한 파일도 바이러스 감염 취급을 하는 바람에 공유 차단을 당했습니다.

차선책으로 드롭박스로 옮겨가 공유를 시도했으나 4시간 채 안 돼 트래픽 초과 경고를 받았습니다.
유료 플랜도 있습니다만 투자 예정이 없으므로 ㅠㅠ 아쉽지만 다시 구글 드라이브로 돌아갑니다.

구글 드라이브에서는 고용량 파일은 바이러스 검사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포터블팩과 라이트팩을 묶어서 zip 파일로 일단 배포합니다. 

일단은 압축 파일(.zip)의 압축을 푸시고 → (사용설명서를 참고하여) 원하는 설치파일(.exe)을 더블클릭해 설치하시면 됩니다.

사용설명서의 일부 설치 부분은 제가 집에 도착하면 수정할 예정입니다.
지금 차 안에서 노트북으로 LTE 테더링 잡고 급하게 수정 중이므로 양해 바랍니다. ㅜㅜ

(임시 공유 링크 삭제)



/ 17.08.06 오전 0:40 > 공지사항 다운로드 링크 수정 및 복구 완료 (정상화 성공) 

구글의 바이러스 진단에 걸려버린 (그러나 결단코 바이러스는 없습니다) 라이트팩에 
닷넷 오프라인 설치팩(59.1MB)을 포함해 용량을 약 2배 가량 늘려서...
악랄한 구글의 바이러스 진단을 피하고 안정적인 공유가 가능할 수 있도록 손질(?)했습니다. 

용량은 늘어났지만 어쨌든 닷넷 설치할 때 (사용자 모르게) 중간 중간 다운받아야 했었던 파일들을 
미리 미리 받는다고 생각합시다. 

설치는 늘 그렇듯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세요!



// 17.08.06 오전 1:14 > 다사다난했던 하루를 정리하고 쓰는 사과문

아아...

하필이면 주말에 이런 사태가 발생해 곤란하게 됐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PC방으로 피서가신 분들께 더할나위 없이 불편을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좀 더 세심하게 (현재 사용 중인) 구글 드라이브 정책에 관심을 기울였어야 하는데 제 불찰이 큽니다.

사실 저는 바이러스 정책에 대해서는 무지했습니다.
제 계정은 공유자 계정이기 때문에 바이러스 진단 유무와 관계없이 다운로드에 지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찌 보면 흔한 변명이 될 수 있겠지만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공지사항 제목이나 글을 수정해서 점검 알림을 강력하게 알려드리고 싶었으나...
노트북을 바로 켤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도 했고... 스마트폰으로 수정하면 기껏 정리해둔 글의 레이아웃이 다 깨지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어 글을 새로 썼음을 양해바랍니다.

그러니까 공지글 링크가 [정상]이 아닌데 [정상]인 척 혼란을 가중시켜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인벤 유저분들께서 빠르게 현 사태를 제보해주셔서 일요일 전에 복구, 다시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일로 파일 공유에 있어 이런 변수도 있음을 알게된 바, 앞으로는 좀 더 주의를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여러 루트로 제보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난 날의 불편함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17.08.06 오전 1:15 > ... 포터블팩의 유용함 홍보 ㅠㅠ  

포터블팩을 다운받아 usb에 챙겨다니거나 구글 드라이브나 엔드라이브에 올려놓고 전용 설치팩으로 사용해보세요.
저는 트래픽 줄어들어서 신나고! 여러분들은 이런 사태가 일어나도 당황할 필요가 없어서 좋고!! 
물론 이런 일이 다신 일어나선 안되겠지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