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존 도입, 안개맵과 비오는 맵을 적당히 살려야 함.

배그의 모토인 배틀 로얄의 재미를 극대화 시키려면 불확실성과 생존에 변수를 줘야하는데 그게 바로 언급한 3가지임.

현재 샷과 운영에 중점을 두고 대회를 치르는데 현재 우리가 즐기고 있는것과도 조금 괴리감이 있음. 단 한가지 맵에서도 변수가 있으니 다양한 플레이를 즐기고있는 나에게는 아쉬운 대목임.

갑작스런 폭사를 대비해서 건물 안에 있을것이냐, 그것을 무릅쓰고 이동이냐
시야제한을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차량 낚시, 공포의 극대화 등)
사운드 플레이가 제한된 곳에서 어떤 전략과 전술이 나올것이냐 

설레이지 않나? 다양할수록 더 재미가 보장 될것이다.

정통fps가 아닌 배그에서 너무 정통성을 따라가는것 같아 아쉽다.

그리고 핵을 떠나서 인개맵.비맵 좀 같이 합시다.
잼나잖아요? 늘 두근거리면서 하는게 화창한 날씨와 다르게 스릴있어서 좋음.
사막맵  나와도 이런저런 이유로 배제한다면 슬플거 같음.

결론은 이것임. 

배틀로얄스럽게, 본 게임과 똑같이, 다양성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