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하다가 어쩌다 만난 분에게 FC 초대를 받고 들어갔습니다.

초대해주신 분에게 "일본어가 가능하나 일본인은 아닙니다. 그래도 괜찮나요?" 라고 말을 하였고

흔쾌히 ok 받고 가입했습니다.

정원 4명 정도였던 작은 FC 였습니다.




2. 여러가지 대화를 하다가

"어쩌다 파판을 하게 되었나" 라고 해서

일섭하게 된 이유로 '빛의 아버지' 를 본 것이 계기라고 했는데

이게 왠걸, 거기 계신 분들도 다 그걸 보았었고,

그러한 이유로 시작한 분들이 저말고 2분이 더 있었습니다.


이후로 빛의 아버지에 대한 수다 타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전반적인 감상은

"책보다는 블로그 쪽이 더 재미있음."



3. 그 이후로 좀더 트게 되었고

이런저런 이야기들도 하다고

바하무트쪽에 스토리가 있다는 것을 다들 들었기에


이후 어쩌다 다 모인 상태에서 말이 나오면서 바하무트 인던으로 우르르 몰려갔습니다.

추가 한명까지 총 5명으로 몰라가서 조율풀고도 고생하면서 돌았습니다.



4. 결론적으로 일본분들과 만족스럽게 게임하고 있습니다.


이후 길마님에게 제가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걸로 기억하는데

친초 관련으로 혜택이 가능한지 부탁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