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이고 나발이고

아이돌해봐야 섹시컨셉이니 귀여움컨셉이니

밖에 없는데 올림픽에 어울릴만한

파워풀하고 가슴을 뛰게 만드는

듣기만 해도 아드레날린 막 분비되게 만드는

그런 음악을 할 수 있는 아이돌 없잖아.

개막식에서 뭐 피카부 이런거나 부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