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제쳐두고

 

딱 학생일때는 

 

입에  개걸레물면  그게  멋있고 자기를 나타내고  당당한거라 생각한다는거지

 

물런  졸업하고 사회로 나가보면  그게 얼마나 자신을 천박하고 격을 낮추게 만드는것인지 깨닫게 되고 자제하지

 

근데 웃긴게  

 

이것도  지역별로  차이가 크더라

 

조금 구린동네 학생들은  길거리를 짧게 줄인 교복을 입고 삼선슬리퍼신고 뛰댕기면서 

개XX ㅈ ㅗㅅ  까  이러면서  놀고  주위의 눈길을 찌푸리게하지

 

근데 어떤 학생들은  똑바로 걸으면서 얼굴이 활기차 보이고

 

이게참  그렇더라 

 

그 학생때  아무리 욕하는게 잘못된거고  그건 니얼굴에 먹칠하는거다 라고 알려줘도 

 

몰라   학생때 주위환경이 개같으면 어쩔수 없는  똥통에서 똥냄새를 못맡는거야

 

간혹가다  그걸 깨닫고  있는 애들은  조용히 빠지지만 

 

 

영팔이가  문제지    우리는 영팔이를 쥐

 

 

잡듯이 한번 탈탈 털어볼 필요가 있다냥  냥냥

 

 

 

 

덧  해커생키는 안낚이냥  냥냥   제기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