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세월호가 가라앉을 정도로

잠수함이 꽝 박았으면

잠수함은 무사했을까?

당장 긴급 부상으로 올라오거나,

아니면 바다로 꼬르륵 둘 중 하나인데,



잠수함을 봤다거나,

아니면 잠수함이 없어지고 승무원들 행방불명 됐다는 말이나 들어봤음?



더 소름돋는건 이런거 외치는 애들이

안에 단원고 애들 '시체팔이' 나 하고 있었다는거임.



얘들이 단원고 애들 불쌍해서 저런거 했나?

까놓고 말해 ㄹ혜 깔라고 온갖거 갖다붙여서 음모론 만든거지.

솔직히 이런 애들은 어묵 드립치던 일베 놈들만큼이나 쓰레기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