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노보드 종목에서 핫하던데, 뉴스에도 자주 나오더라.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근데 한국계라고 무슨 의미를 둘 필요가 있나싶다. 한국계든 중국계든 결국은 미국인이지.

예전처럼 한민족이 해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같은 드립은 안나오지만 그 풍조는 남아있는것 같네.

그러고보니 개막식 난입한 남자도 한국계 미국인이라던데.




뭐 올림픽이나 월드컵이나 다들 국뽕 한사발씩 돌리는 기간이니 그러려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