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퀘퀘묵은 옛 국정화 시절의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에 세뇌되어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 한데,

 

노력에 대한 보상은 어떤 이념에서도 부정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중국 공산당내에서의 시스템적 진급구조 자체도 철저한 경쟁에 기반함.

 

어떤 이념에서든 문제가 되는것은 권력의 분산이나 대행의 시스템화를 벗어나는 권력의 사유화임.

다만, 일반적인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권력이 정치, 경제, 언론 과 같이 나누어져 권력의 독점, 즉 독재화가 공산주의 체제보다 쉽지 않은 것이 차이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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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노력충이 다시 출몰한 듯 한데, 노력을 최우선시하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노력을 부정하는 박근혜 독재정권과 이재용 재벌독재세력이 최우선 비판대상이 되어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