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 하면서 느끼는건대 그냥 강케 거나 좀더쌔면 초강케 라고하지 지존이나 영웅이라는 단어를 안씀
보통 게임에서 지존/영웅을 해석하면
*지존:절대적인 강자 보는것만으로 경외감이 느껴지며 칼을 댄다는거 자체로도 영광이며 두러움을 느낄수 있는 캐릭
*영웅:절대적인 믿음과 판을 뒤집을수 있을거 같은 힘과 능력 기대감을 한몸에 받는 캐릭 보통 중립 유저들한테 기대감을 받고 사랑받아서 강자라면 지존과 영웅중에서 선택을 하게됨 지존이되서 기득권을 챙길지 영웅이되서 힘들지만 사랑을 받을지.

요즘 인기 게임에 트렌드인 롤을 보면 롤에 시초는 워크레프트3에 유즈맵 모드인 카오스에서 따온거라고 보면됨.
카오스가 머냐면 워크레프트3에 유닛중에는 영웅이란게 있는대 이유닛만 가지고 전투를 즐기는 모드를 카오스라고 함
본 게임은 이영웅과 일반 유닛을 조합해서 쟁을 하는거고 카오스 모드는 이 영웅끼리에 대전인대.
이카오스가 워크레프트3가 인기가 없어지는대도 이카오스 모드는 계속 인기를 유지하면서 롤/도타/히어로즈스톰 모두 이 카오스에 인기에 파생된 게임이라고 보면되.

왜 뜬금없이 롤이 나오냐면 사람들은 일반 유닛보다 영웅 유닛을 하고 싶어함. r2에서도 이거랑 마찬가지로 현금과 캐쉬템을 써서 강해지고 이영웅이 될려고함. 영웅유닛 이라는건 일반유닛과는 엄청난 차이가 나며 일반유닛과 싸울시에 엄청난 차이로 압도함. 그리고 그영웅 유닛 중에도 경쟁이 붙어서 돈과 캐쉬템 소모과 되서 점점 캐릭과 장비 수준이 높아짐. 그렇다고 이영웅들이 그밑에 유저들한테 소외감을 주느냐? ㄴㄴ아니야 그 영웅 급 유닛이 될려면 엄청난 게임내 재화와 아이템이 소모되는대. 그건 개인한명이 해결할수가 없어 그래서 밑에 중간 이나 신규 유저들이 템파밍한 템들을 빠르게 소모해쥐서 신규 중산층 유저들도 그판매 금으로 캐쉬템을 사던지 장비를 올려서 쟁에 유입되고 욕심이 생겨서 캐쉬와 현금을 쓰면서 지존이 될려고 도전하는 선순환 구조가 성립되. 이게 모든 mmo에 쟁게임 기초며 장수하고 지탱하는 기본 구조야. 리니지 가20년을 버틴건 장시간 시간과 현금을 투자한 유저들을 배신하지 않았거든. 쉽게 해석하면 10년을 넘게한 90레벨 유저는 기본장비 세팅만 해도 최상급 장비 세팅한70레벨 유저를 가볍게 이겨 그래서 렙업할려고 1업하는대 천만원이 넘는 드상같은 r2에 경치룬 같은 템을 아끼지 않고 빨면서 서로 렙업을 경쟁해. 물론 게임내 재화로 약값도 엄청나게 쓰지.

근대 r2 는 언제 부터인가 이런 영웅 유닛이 없어 왜?
나이트 위주에 패치만 하다가 현재는 일정 수준 방어(그냥 대놓고7강셋)를 맞추면 1대1에서는 전섭 최강에 캐릭 무기 메테 악세를 맞추고도 표준 방어 수준에 자뻥 나이트를 날릴수가 없게되서 사람들이 영웅이나 지존이 되고 싶다는 욕구를 차단해 버렷어. 
마치 절대 뜷리지 않는 방패와 무엇이든 뜷는 창이 있는대 누가 이길가? 란 질문에서. 창은 없지만 방패는 존재하게 된거고 그걸 대다수 유저가 가지게 되면서 더좋은 창을 가지고 싶다는 욕구가 사라져 버리게 했어 어차피 방패 못 뜷는대 창에 돈쓰는게 아까워지기 시작했거든.
위로 올라가고 싶은 욕구가 없어지면서 현금과 캐쉬템 소모가 줄었고 그냥 도박성에 재미로 러쉬 위주에 게이머들이 좋은 장비를 착용하고 쟁보다는 도박성 러쉬과 주가 되면서 게임내 재화밑 캐쉬템을 대규모로 소모하는 쟁도 거의 없어지는 추세야.

내말에 부정하는 사람들 한테 묻는대 요즘 팀랭3분 길전기토5분에서 1기토에 나오는 나이트가 죽는걸 본적이 있어?
죽고 싶어도 못죽어. 약빨고 자뻥하면 1대1은 현존하는 최강에 장비로도 7강셋 방세팅으로 바군 자뻥 나이트를 못죽여.

돈 아무리써서 영웅 유닛이 되도 일반 유닛도 못죽이는대 누가 돈써서 영웅 유닛이 되고 싶겠어?
마치 스타크레프트로 비교하면 최종 테크 유닛인 울트라 리스크를 개고생해서 시간과 자원을 투자해서 뽑앗는대 기본 유닛인 저글링 죽이기도 힘든거랑 마찬가지야 그럼 누가 울트라 뽑을려고 시간돈 쓰면서개고생 하겠어 그냥 저글링만 뽑아서 그냥 공격하고 놀겠지 근대 그러면 금방 질러서 재미가 없어서 문제지. 지금 r2가 그래 개고생해서 돈쓰고 캐쉬템 질러도 그냥 표준 캐릭들 하나 날리는대도 너무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들어서 전같은 재미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