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고향 가려고..  내려 가는 버스안인데

기사님이 오래 걸리니 화장실 다 다녀오라고 미리 다 말하고

시간 까지 줬는데ㅡㅡ

출발한지 30분만에 40대 중년 아주머니가. 아

급하다면서 아까 화장실 갈걸 하면서 10분 소리 지르다

기사님한테 말 하지도 않고 버스에서 비닐놓고 대변을 그냥

싸버렸네여 ㅡㅡ

하 4시간은 더 가야하는데 지금 사람들 냄새에 미칠려고함..

이런 경우도 처음이지만 진짜 생각없는 사람들이 많네여..

ㅠㅠ하 냄새 진심 욕나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