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타나존스
2018-09-2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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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백수시절때추석이나 설 아침시간이후
우리집에 친척어른들이나 사촌형들이 들렸다 가곤했는대 밤새서 게임하고 자는척했음 아버지 : 야 고모 고모부 오셨다 (두리번) 자네... 고모부 : (가명)춘식이 어디갔어요? 아버지 : 자~ 2시간뒤 (왁자지껄) 그럼 이만 내려가봐야죠 그래 조심히서 가고 이거 (기름값하라고 5만원 건내시는 아버지) 아유 아유 됐어요 ...기름값 있어요 ... 안받으면 다음부터 안줘~ 그렇게 우겨넣으신다 집구석이 조용해진걸 확인하고 나서야 거실로 나왔다 내일 이러실분 있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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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타나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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