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하는 해명은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누가 믿을런지요...

이제까지 문제 터질때마다
안일한 대응이 18년간 이어져왔다는게
개탄할 일이죠. 라그나로크가 운영진이 운영을 잘해서
유저들이 여기까지온게 아닙니다.

라그나로크 게임자체를 사랑하기에 여기까지 온거죠..

그저 한 직장의 직원으로써 인기있으니까
대충하면 되겠지라는 게임이
어느 한 유저에게는 추억이고, 인생게임이였습니다...

오픈배타때부터 지금까지의 소통의 부재..
근본이 흔들리면 나머지도 흔들리기에..
라그 오랜팬으로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