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클로킹추뎀을 써먹으려면 클로킹을 아주 잠깐이라도 유지중이어야하는데 지속데미지가 들어가고있는상황이면


스킬을 쓰기도전에 클로킹이 풀려버려요.


이렇게되면 무려 보루타인장조차도 무옵이 되버리는 거고, 클로킹 특성 및 클로킹 자체옵션도 무옵이 됨


단검직에 필수로 들어가는 어쎄신, 1월 밸런스조정때 IMC 에서 얘기해줬지만 출혈을 직업 아이덴티티로 삼고있는데


이 상시출혈이 오히려 클로킹추뎀의 발목을 잡고있습니다.


클로킹을 추뎀조건을 클로킹시 은신상태에 넣는 게 아니라 


클로킹발동시 다음1회스킬 데미지증가 20% 식의 버프가 발동되는 형식으로 바뀌어야할듯


인장옵션이나 카트라시흐 클로킹시너지같은것도 이쪽으로 이관시키구요.








그리고 두번째문제. 이건 클레릭계열 드루이드와 엑소시스트가 겪고있는 문제점과 같은 문제점인데


어쎄신직의 아이덴티티인 출혈이 타 어쎄신의 스킬에 덮여버립니다.


그러니까 필드보스를 잡으러갔을 때 그 20~30 명중 어쎄신이 딱 본인 한명이어야하며,


하다못해 벨코퍼를 잡으러 파티를 짤 때도 어쎄신은 단 한명이어야 한다는 소립니다.


이건 보루타도 마찬가지구요. 모든 길드컨텐츠도 마찬가지에요.

맵에 어쎄신은 단 한명이어야함.

단 한명의 어쎄신을 제외한 모든 어쎄신은 아예 카트라시흐가 없는스킬이 되어버립니다.


카트라시흐가 단순 출혈발동용 스킬이 아닌 단일딜링에있어 주력딜링기가 되는 수준의 데미지가 나오는 스킬이라는걸


감안했을때 어쎄신의 DPS 에 엄청난 패널티가 되는거죠.


카트라시흐 실험하고 어이가없어서 아직 실험은 못해봤는데


드루이드의 예로 봤을 때 아마 로그 어쎄신 대량출혈 연계도 한명의 데미지만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스킬들은 과거 소각이 한개만 적용되던게 이제 모든 플레이그닥터의 소각이 다 들어가게 바뀐거처럼


다 따로따로 들어가게 바꿔주면 되는데... 일단 조만간 바란다 작성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