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금수저가 훨씬나은환경에서 시작하는거 좋지~ 부럽지
근데 흑수저로 태어났다고 언제까지 남탓하고 노력탓할거야
여기에서 군대안가고 학창시절에 새벽까지 공부안하고 알바 안해본 사람이 어딨어
형들이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은 모르지만 학창시절에 친구두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
친구한놈은 4층높이의 기와집에 땅도 많이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부자친구고 한놈은 아버지랑 같아 새벽부터 시장가서 일하던놈이야 중학교때부터니까 최소 10년이상은 대학졸업할때까지 시장에서 일하면서 공부했어
근데 지금은 어떤지 알아? 둘다 나온 대학은 다르고 부자집놈은 명문대가고 시장가던친구는 장학금받으려고 지방대갔어 그런데 둘다 임용고시붙고 교사하고 있어
그래도 교사정도면 괜찮은 인생아니냐
형들도 남탓안하고 열심히 살면 괜찮은 인생 살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