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게임 잘 못하는 편이기도 해서 

보통 1회차에 80~90시간 걸린다는거 

100시간 넘김 ㅠ

암튼 편의성이라던지 스타일리쉬한 연출 같은거는 5가 좋았음

지루해질수 있는 JRPG 였는데 연출이나던지 기믹을 통해서 JRPG 단점을 극복 했음







피니쉬 연출 보는 맛이 좋았음 



개인적으로는 4가 케릭터면이나 스토리에서 훨씬 좋았고 가장 재미있었음 

5는 만들다가 한번 뒤엎고 다시 만들어서 그런지 케릭터 비중 배분에서 실패함

제작진이 공식으로 밀어주는 애는 중반에 합류해서 혼자 다 해먹고 

초반부터 합류한 애들은 ㅄ 되거나 비중 사라짐 

스토리도 4 같은 경우에는 

뭔가 학생시절 보내는 추억이나

믿을수있는 그런 동료가 있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들게끔 하는 매력이 컸었던 것 같음

특히 아싸로 보냈으면 4 스토리에 훨씬 더 감정이입해서 했을꺼임 

근데 5는 스토리에서 딱히 감정이입하게 하는 요소가 없었음 

초반에는 그래도 나름 개인적인 사연이 있어서 그거 해결하는거라서 몰입이 됫는데 

후반 가면 그냥 니가 나쁜놈이라더라 하고 족침 

특히 페5 했던 사람들이라면 모두 입을 모아 말하는 



이케 카이도단을 내 눈으로 보니까 

아 아틀라스가 게임 엎고 만들면서 출시에 대한 압박이 엄청 컷구나 하고 느껴질 정도였고 

암튼 1회차 끝냈으니 2회차 해서 플레티넘 트로피 따야지




아 글 쓰다 보니까 페4 땡기네

오랫만에 비타나 켜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