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47)이 "건물주의 과도한 월세 인상과 턱없이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경리단길이 위기를 겪고 있다"며 다시 살릴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홍석천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리단길에 임대가 붙은 가게들이 많아졌다"며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했던 가게들은 이미 떠나버렸거나 망해버렸거나 어쩔 수 없이 문을 열고 버티는 가게가 많아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