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Gq-zBh3aEE

황삼용 선생님 녹취


00:08~00:21

“기자보고 한마디 했습니다. 왜 내가 이야기한대로, 보도를 빼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 쓰라고 했는데 왜 이렇게 악의적으로 글을 쓴 거 같다꼬”


01:31~01:51

“SBS에다 전화를 했습니다. 지금 프로그램 하고 있는 손혜원 ‘끝까지 판다’ 프로그램 연결해달라고 했습니다. 왜 이렇게 오보를 하냐? 이건 다 오보다”


02:21~02:26

“국가차원에서 상을 줘도 못마땅한데 이건 아니지 않느냐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04:09~04:33

“TV조선 남자 분한테 이런 얘기를 다 했거든요. 그런데 그 분이 아침에 조선일보를 봤었나봐. 그래서 저한테 전화를 했더라고. ‘선생님 어제 저한테 한 말씀하고 정 반대의 보도가 나왔는데요’ 이러는거야. ‘저는 신문을 못 봤습니다’ 이러니까 ‘기사를 한 번 보내드릴까요?’ 그러니까 그럼 ‘보내보세요’ 그랬거든요. 보니까 잘 못 된 거야.”


05:50~05:58

“나는 그 분하고 4년 7개월 동안 고마운 마음 이런 것만 갖고 있지. 나쁜 마음은 하나도 없다. 나를 키워주신 장본인이다.”


06:23~06:26

“내가 가장 어려울 때 내 손을 잡아주신 분이다. 그 얘기를 내가 했다.”


06:44~07:04

“내가 토사구팽 당했다고 생각하면 내가 그 분에 대해서 악의적으로 비평을 해야 되잖아요. 그거 아니다 이거지. 내가 그 분한테 은혜를 입은 것에 비하면 그건 아니다 이거지. 그건 내 생각이고. 내가 목포를 못 갔으니까 그런 생각을 하지만은, 그 분이 나한테 해주신 것에 비하면 개의치 않는다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