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차이점이 뭔줄 알아?

바미당 뽑자는 애들은 자기 생각을 남한테 강요한다는거임.



어차피 페미문제 ㅈ같은건 20대 공통이야.

거기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는 개인의 선택이고.

민주당 지지하는 애들은

"아 진짜 페미 ㅈ같네 민주당 정신좀 차려라" 하면서 비판적인 목소리 내고 그냥 자기 할일 함.

반면 바미당 지지하는 애들은

"아 페미 ㅈ같네 이래도 민주당 뽑을거임? 이래도 민주당 뽑으면 대깨문 맞지?" 

이러면서 바미당 지지해야 될 것 같은 강압적인 분위기를 형성함.



바미당에 대한 거부감은 여기서 나오는거임.

나야 바미당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가 전신이 새누리당이었기 때문인데

백번 양보해서 페미를 이유로 바미당을 지지할거면 그냥 혼자 조용히 투표소가서 투표하면 되는거 아니냐.

왜 동네방네 떠들고 남의 투표용지에 간섭해가며 이래라 저래라 강요질임?

그런식으로 나올수록 제3자 눈에는 자한당 이미 최악인거 아니까 바미당으로 갈아탔다고 보여 솔직하게.

게시판좀 시끄럽게 하지 마라.

남의 투표용지에 관심 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