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정애는 왜 나경원에 무릎꿇고 울었나

韓 김용균법 통과 위해 본회의 이틀 전 羅 찾아가 울면서 무릎꿇어 羅, "정부 설명 좀 들어달라"는 韓 읍소에 "모두 나한테 왜 그러냐" 한국당 다음날 정부 설명들은 후 본회의에서 김용균법 통과

지난해 연말 '죽음의 외주화'를 막기 위한 일명 김용균법이 국회에 통과하기 까지 쉽지 않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당시 고(故)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씨를 끌어안고 우는 모습이 화제가 됐던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법안 처리를 위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무릎을 꿇고 읍소했던 일을 CBS노컷뉴스에 털어놨다.

https://m.nocutnews.co.kr/news/amp/5118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