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축구 컨설턴트 이안 맥개리의 팟캐스트 내용을 인용,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영입하고 싶어하는 선수들의 명단을 일부 공개했다.

맥개리는 "조사를 조금 해봤는데 최근 3주 동안 27명의 다른 선수들이 이번 여름 레알과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그 명단에는 에당 아자르(첼시),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을 포함해 다비드 데 헤아(맨유), 해리 케인(토트넘),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손흥민 등이었다"고 주장했다.



https://sports.v.daum.net/v/20190323183350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