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저는 한평생 이렇게 의혹에만 쌓인 사람으로만 살아야 한다. 물론 지금 정준영 같은 경우는 명확한 증거들이 있어 범죄 사실이 소명됐다. 그러나 사적인 대화로 인해 실추된 내 이미지로 인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나하는 생각이 든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 “최근에는 거론되는 모든 이슈나 사건을 모아가지고 YG, 최순실, 빅뱅, 김학의, 황교안 등을 엮어 조직도를 만들어 돌려보고 있더라. 나는 일개 연예인이다. 정치랑 엮어 완전 다른 프레임을 만드는 걸 보니 너무 무섭더라. 혼란스럽다.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국민들이 화를 좀 가라앉히고 냉정한 시선에서 판단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할 것 같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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