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매장 운영중인 오징언데
어제 부터 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 했더니 매장에 2틀동안 새끼고양이가 들어와 있던거임
동물보호소에 연락했는데
사료먹는 정도면 새끼가 아니라네?
그냥 세군데 전화했는데 관할이 아니다
그냥 쫒아내라 해서 빡쳐갖고 내가 키우겠다고
해서 강제 냥줍하게됨ㅜㅜ
시부레 부랴부랴 사료랑 화장실만들 세수대야랑
모래랑 케이지는 사왔음
새끼고양이가 낯을엄청가려서 도망가기 바빠서
구청에서 고양이덫?빌려서 우선 가둬뒀는데
이제 뭘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음
심각하게 낯을가리고 사료도안먹음ㅜㅜ
조언좀 해주세요
새끼는 가둬둔데로 우선 사진찍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