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탤런트 이케다 미유(20)가 18일, TBS 생방송 프로그램 '선데이 재팬'에 출연해

최근 최악의 한일관계와 관련해 일본을 계속 비판하고 있는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에게

"좀 더 다른 일에 열심히 노력해라"라고 쓴소리를 해 화제다.

 

그녀는 "지지율을 올리고 싶으면 그런 반일만 할 게 아니라, 좀 더 다른 일에 노력해서

한국인을 위해, 또 나라를 위해 좀 분발하세요"라고 쓴소리 했다.

 

"한국인들이 열심히 해서 화장품이나 음악 등이 일본에서 잘하고 있잖아요. 그분들이

일본에서 일하는게 어렵게 되지 않을까요"라며 민간의 한일 친선이 이러한 정치 문제

때문에 악영향을 받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818-00000048-dal-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