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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요
2019-10-14 15:00
조회: 6,428
추천: 7
사퇴는 문통을 향한 마지막 충심이었네요..사방이 적.. 검찰개혁의 사명을 부여 받았지만 언론과 검찰의 검은 카르텔에 정권 그 자체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고민이 많았겠죠? 장관 본인도 문통 정권에서 검찰개혁을 한다해도 정권이 바뀌어버리면 전부 원상복구 될것이고.. 그렇다면 정권의 불씨를 살리며 차기 차차기에서 누군가는 이 대업을 이뤄주길 바라는 그런 실같은 희망을 본게 아닌가 싶네요 끝까지 믿어주지 못했던 국민들이 미워집니다 이번 정권은 정말 국민들만 믿고가는 정권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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