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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히오스
2020-02-26 01:18
조회: 5,043
추천: 0
자작일기)신천지가 뉴스뜨고나서부터 길거리 심리질문사들이 사라짐출근하고,퇴근하고 쉬는날에는 피시방으로 출근하는 흔한 오이갤러 오징어인데(별 상관없지만 그저게 님 일 왜이따위로 했어요^^라고 털림 주륵) 그러다보니 서울권도시랑 경기도권 도시 번화가를 돌아다닌단말이죠. 근데 그 길가들에 이런사람들이 있었음 1.대학생인데 설문조사좀 해줄수 있냐 2.음악이나 영상 소감좀 들려줄수 있냐 3.모임을 갖고 싶은데 20대분들 생각은 어떠냐 등등 솔직히 여자애가 예뻐서 따라간적이 잇음. 근데 이사람들 공통점이 처음에 저한테 말건 이야기 거리를 어느샌가 안꺼냄. 그리고 이런대화가 이어짐 1.님 인생이야기좀 2.와 힘들었겠네요 ㅠ 3.해결방법을 알려주어도 괜찮을까요? 4.근데 그 해결방법은 난 자세히는 모르고 전문가나 영상이 있는데 볼래요? 전부 이런 패턴임. 전 사실 신천지든 혹은 다른 목적이 있든 여자애가 예뻐서 대화로 시간좀버려도 손해볼건없단 생각에 따라간거라서 그 이상은 안낚임. 여기서 느낀게 인생이야기를 해달라고 하면서, 들어주는 이부분이 진짜 고단수라고 생각함. 외로움을 자극해서, 풀어주는척하려는거니까요. 왜 척이냐면 외로움을 들어주고, 그거로 취하려는 목적이 있으니까요. 잡설이 길었는데, 위에 쓴 사람들 코로나 이슈터지고나서는 단 한명도 보이지 않더군요. 한달전인가 이주전만해도 좀 짜증날정도로 많이보였는데 이쯤이면 심리적 킹심 써도 될듯 Ps 짤은 제이야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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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너와 아르타니스의 명장면중 하나
10년째 와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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