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433427


신천지 교주 이만희 검찰 고발…"역학조사 허위자료 제출"(종합)
피해자단체 "시설 429곳·입교대기자 7만명 누락" 주장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교주 이만희(89) 총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학조사에서 거짓 자료를 제출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이 총회장을 고발한
다고 밝혔다.
    전피연은 고발장에서 신천지가 집회장과 신도 숫자를 축소해 알렸으며, 조직 보호와 정체
가 밝혀지는 데 대한 두려움 때문에 역학조사를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신천지로부터 전체 신도 21만여명 명단을 제출받아 지방자치단체별로 코로나19 감
염 여부를 전수조사하고 있다. 신천지는 또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교회와 부속기관 1천100곳의
주소 목록을 공개했다.




윤석열 ㅂㄷㅂㄷ..... 압수수색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최대고민

과천 신천지 부속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