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조 위원은 또 민주당 이해찬 대표, 방송인 김어준씨와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인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통합당이 n번방으로 정치공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이들이 공작 타령을 해서 피해자들이 나쁜 생각을 할 정도로 절망했다"며 "김씨와 이 대표가 공작을 이야기하고 나서 n번방 문제가 정치 이슈로 전락한 게 가장 슬프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주말 n번방 공작설'은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문제를 얼마나 도구적으로 이용하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슬픈 현실'이라며 "도대체 이 대표가 왜 이토록 두려워하는지 명분을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당 대표가 김어준씨와 합심해 (공작설을) 공론화한다는 행위 자체가, 자기 진영 내 무엇인가 걸린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내비치는 게 아닌가 의심까지 들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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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먼저 여당과 연관있다 하면서 주말쯤 터트린다 해놓고
오늘은 또 여당이 n번방을 정치화 한다고 하고있음...
두개의 자아를 가진건지 ....
그리고 아무리 이 정권에서 잘하고 외국에서 칭찬을 해도
30프로는 절대로 안바뀐다는걸 깨닫게 되니
저 새끼들도 같은 국민이라고 불러냐 하나 라는 묘한 감정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