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저는 인건비 줄 돈 없으면 사람 안 쓰는게 맞다는 주의라서.
최저시급을 매일 6시간씩 혹은 4시간씩 고용해서 쓸 능력이 없음.
그래서 전부 내가 다 하지.

34평 매장 매일 청소하고, 13시간 근무하고. 시럽 쓰면 단가 안 맞아서
시럽도 내가 스스로 만들고, 과일청도 내가 만들고, 스무디 종류도 퓨레 내가 직접 만듬.
그렇게 다 내가 만들어야 요즘은 5년 전 인건비를 간신히 맞출 수 있다 이말이야.

그러니 이러나 저러나 어차피 오를 인건비 그냥 오르게 냅두고.
사장님도 같이 전선에 띄어들어야 함. 요즘은 오토 매장하면 다 망함.
편의점도 옜날이나 알바 풀로 돌렸지. 다들 사장이 2타임은 띄더라.

고로 능력 되면 사람 쓰고, 안 되면 안 쓰는 걸로 결론 탕탕!
싸우지들마러. 여기서 싸워봐야 바뀌는거 없어. 바꾸려면 인터넷이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뛰쳐 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