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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단비
2020-09-21 20:31
조회: 2,589
추천: 0
전두환 재판 이르면 올해 선고조비오 유족 "형량보단 유죄 중요"...전두환 재판 이르면 올해 선고 5·18민주화운동 당시 군 헬기사격이 있었다고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씨(89)에 대한 선고가 이르면 올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씨에 대한 공판을 진행했다. 특별조사위원회 관계자 2명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뤄질 예정이었다. 당시 육군본부 작전처장 이종구씨와 5·18 특조위원 최해필 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만이 출석해 증인신문이 이뤄졌다. 20여명이 참석한 추모 미사가 열렸다. "묘소 앞에서 애써 눈물을 참으면서 재판이 잘 이뤄지길 지켜봐달라고 말하고 왔다"고 입장을 냈다. "전씨가 지은 죄를 법적으로 단죄한다는 상징적 의미가 있고, 재판부가 5·18 당시 헬기 사격의 진상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해 조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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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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