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숨을 한쪽코로만 쉬고 잠잘때 숨막혀서 자다깬적도있고
불면증으로 연결되서 엄청 고생하고

몇십년을 참으면서 그냥 동네 이비인후과만 다니다가
 서울아산병원에서 5월달에 진료보고
9월달에 수술전검사하고
드디어 내일 비중격 만곡증 수술받으러가네요ㅋㅋ

모든 수술환자는 수술하루 전날 코로나 검사 의무적으로 받는다고해서
지금 글쓰는 시간기준으로 조금있다가 코로나 검사받으러 출발 할건데...
9월달에 설명들을때는 코로나 검사비용은 전액 병원 부담이라더니
검사하루전날 전화와서는 법이 바꼈다고 1만원~1만2천원 본인부담금 생길거라네요
이건좀 어처구니가없네요ㅋㅋ

뭐 아무튼 수술하면 숨좀 편하게 쉴 수 있겠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