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서울시는 오늘 기사보니 제야의종 타종식 고민하면서 최소인원으로 타종식하거나 취소 혹은 온라인 진행여부를 논의 중
보신각 앞 에 차량통제하고 무대꾸미고 그런건 아예 안할것 같음
만약 타종식 하면 의료진 1분도 대표도 모실것 같긴한데..
암튼 그거보다

동네 뒷산부터 전국의 명산들 바다들 에 모일인파가 많을께 뻔해서 지자체들과 방역당국도 조만간 대책 내놓을것 같아요

보통 새해 해돋이라는게 평안 안녕 기원하고 지난해 묵은때 어려운일 씻어내기위함으로 보러가는건데
저도 많이 보러갔었구요

올해만큼 어려운일이 많을때가 아임에프시절 이후로 또 있을까 싶은데..

일출보며 기원하려고 또는 3일연휴맞아 여행떠나는 인파들도 있을것같음
수도권 사람들이 전국으로 여행가면 또 어찌될지모르니깐

일단 한라산은 이날에 특별 야간산행 허락했었는데 올해는 안한다고 합니다.코로나땜시 백록담모이면 안되서요 .
성산일출봉도 막아야할듯..
국립공원들은 전부다 야간산행 금지시키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지자체들 해맞이행사도 안할테니 저렇게 떡국이나 커피나 그런 취식천막도 마련되지 않겠지만 각자 편의점서 따땃한거 사먹을순있겠죠 추우니깐

동네 산 과 바다들 인원제한 시킬수도 없고
지자체들이 잘 판단해서 연말연초 방역체계 마련하길
그리고 엥간하면 국민들이 산과 바다에 이날 안가는게 최선임
추운데 고생하지말구 푹 주무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