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매일우유 특수분유 근황
[21]
-
감동
지하철에서 딸같아서 참견한 아주머니
[50]
-
유머
무궁화호 특실 예약석을 뺏으려는 승객
[42]
-
유머
33살 여과장님
[74]
-
연예
이적 "유튜브는 다 가짜에요, 여러분"
[17]
-
계층
퇴사하는 산업은행 행원의 일침
[15]
-
게임
6종족 게임이 된 스타크래프트 근황
[87]
-
연예
송해가 행사장 세팅하는 공무원 야단친 이유
[14]
-
유머
소고기가 없는 나라는??
[19]
-
계층
폐지 줍줍
[2]
URL 입력
- 계층 ㅎㅂ) 거유 영화배우 [11]
- 유머 여사친이랑 같이 목욕한 모솔아다 [25]
- 계층 정유라 근황 [14]
- 이슈 이재명대표 재판 또나온 조작증거 ㅋㅋ [11]
- 계층 더락 드웨인 존슨 한끼 식사 [10]
- 이슈 물가 잡는다고 직접나선 [11]
Laplidemon
2020-12-01 22:17
조회: 2,692
추천: 0
BTS 병역법에 野 2명 반대…"부·명예 누리는 만큼 전방 가야"국민의힘 신원식·김웅 의원이 1일 국회 본회의에서 방탄소년단(BTS)의 군 입대 연기의 길을 터준 병역법 개정안에 반대표를 던졌다. 육군 중장 출신인 신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우리 사회에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필요하다"며 "BTS는 어마어마한 부와 명예를 누리는 만큼 전방에서 군 복무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병역은 국민의 4대 의무 중 가장 중요하고 힘든 의무"라며 "형편이 어려운 사람에게는 병역에 융통성을 보여도 되지만, 잘 나서 주목받는 사람의 병역을 면제해주는 것은 반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BTS가 국위를 선양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그들에게만 군 징집이나 소집을 연기해주더라도 우리 사회에 안 좋은 신호를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 의원과 함께 반대표를 던진 같은 당 김웅 의원은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의 병역 연기를 허용해주는 법 내용에 대해 "구독자가 3천만 명인 유튜버가 한류를 일으킨다면, 이 사람은 대중문화예술 분야로 볼 수 있을까"라며 "법의 명확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검사 출신인 김 의원은 "BTS의 엄청난 공로를 대중문화예술이라고 해서 무시하는 게 아니고, 이런 법을 만들고 나면 나중에 사안마다 논란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병역법 개정안은 재석 의원 268명 중 찬성 253명, 반대 2명, 기권 13명으로 이날 본회의를 통과했다.
EXP
526,226
(61%)
/ 540,001
Lapli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