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를 삭제한 다음 날 감사원이 PC를 들고 갔다는 얘기를 전해듣고 나도 ‘내가 신내림을 받았나’라고 생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의 PC 확보 하루 전에 자료를 삭제한 건 우연의 일치였을 뿐이라는 얘기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0/12/02/2UZ2ZHHO5VD3NGJLJU33UCJ2G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