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관련된 미투도 그렇고 학폭도 그렇고

법으로써 피해자가 보호받고 가해자가 지난날 자신들의 행동을

뼈저리게 반성할수 있는 엄정한 법체계를 구축하는것이 최선이라 본다.

이런식으로 글하나에 모든 언론이 가해자라고 추정되는 인물의 신상을 까고

사회적 매장 대중심판을 하는것은 절대 바람직하지 못하다.

일부의 경우 그것이 정말 사실이고 가해자새끼의 극악무도한 범죄행위가

까발려져 속시원할수도 있겟지만 그중에는 억울한 사람들도 있을수 있다.


그리고 과거의 사회적 분위기와 문제인식의 범위가 지금과 같지 않은데 어찌 

같은 잣대로 평가할수 있을까.


지금 시대에 맞게 학폭이 어디까지 학폭인지 법으로써 규정하고

피해자가 학폭으로 인해 일상생활과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이부분에 대해서도 그가 겪은 피해 규모에 합당한 댓가를 지게 하는

법제도가 우선이라 생각한다.



요새 보면 미투라 하여 누군가의 인생을 정의라는 이름으로 아작내도 괜찮다라는

인식이 너무 강해져 있는것같아서..솔직히 별로인것같다.


미투는 옳지 않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