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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2017-10-24 15:06
조회: 4,241
추천: 0
“살이나 빼”..김정숙 여사 모욕 혐의 정미홍 수사(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된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58·여)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25일 오후 3시 정 전 아나운서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성희롱 혐의로 고발한 오천도 애국국민운동연합 대표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경찰과 오 대표에 따르면 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취임 넉 달도 안 돼 옷값만 수억원을 쓰는 사치로 국민의 원성을 사는 전형적인 갑질 행태를 하고 있다' '운동해서 살이나 빼라' 등 김 여사를 모욕하고 허위사실 등의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략) (링크 혐짤 주의)http://v.media.daum.net/v/20171024142642822 ======================================== 인실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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